공개강의에 대해 …

기획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저는 경험을 전달함과 동시에 기획자들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전 제 연락처와 명함을 드리고 어떠한 문의사항에도 1:1로 답변해주겠노라고 했죠. 그것을 통해 공통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찾아내 그에 따라 제 강의 방법을 계속 수정해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그 결과를 반영한 저의 두번째 책을 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그 계획을 좀 더 유보하고 강의에서 만나는 기획자들과 계속 교류를 하며 저의 교습 프레임웍을 다듬었습니다.  2010년 이전 16년간이 저 스스로의 기획자 수련과정이었다면 2010년부터 2년간은 다른 기획자들을 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획과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이 내린 판단을 전달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획자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을 전 ‘Layout’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야기를 배치하는 문제 그리고 그것을 실제 슬라이드에 구현하면서 배치하는 문제 말입니다. 기획자로서 가장 억울한 일은 좋은 판단과 근거를 가지고서도 배치에 실패해 상대방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번 공개강의에서 하려는 이야기가 그에 대한 겁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신이 청중이 되어 그 주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제 공개강의를 계속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절반 이상이 친숙한 내용일 겁니다. 아마도 이전에 본 사람이 다른 옷을 입었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들으시는 분들은 새로운 각도에서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아마 신선하세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공개강의는 저로서는 쇼케이스 같은 겁니다. 새로운 강의컨텐츠를 집중도높은 청중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는 자리죠. 가장 집중도 높고 저 역시 가장 많은 준비를 해갑니다.  강의후엔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내용을 튜닝하고 실제 기업강의에 가지고 나가죠.

이번 강의장소는 ‘스페이스 노아’란 곳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이제 막 깨어났습니다. 전 그 분들과는 전혀 모르지만 그 의도와 필요성에 공감했고  공개강의에 참여하신 분들도 이런곳을 연결해 드리면 새로운 경험으로 이 또한 의미있는 일이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개강의는 대관료와 다과비용을 약간 받게 되었답니다. 이번 공개강의가 만족스러우면 2월부터는 공개강의를 정례화하여 지속화 하겠습니다. 그럼 장소는 약간 협소하지만 많은 신청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1선발 : 이야기의 레이아웃

청중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매커니즘에 대해 먼저 알아봅니다.  프리젠터는 청중이 가진 기대감, 선입견, 궁금증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찾아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바로 이야기의 전략방향이 됩니다.  보통 그러한 전략적인 방향들이 정형화되어 패턴을 이루고 있는데 그 구조를 알아두면 이야기를 설계하기 대단히 편리합니다. 물론 여기에 차별화 포인트를 가미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 모든 것들이 어떻게 구성될지 이론과 실제를 보여드리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러분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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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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